그 외 일상1 초등학생때부터 대학생까지 성적 상승한 이야기 글 쓰는 게 너무 재밌어서 공부해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. 나는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생까지 낮은 성적에서 높은 성적으로 상승한 전적이 있었다. 대학생이 되고 나서 "설마 이번에도 그렇게 되나?" 이랬으나 공부를 안 해서 C+을 받고 "이번에도 그러는구나..."라며 공부를 했었다. 지금까지의 전적은 이랬다. 초등학생: 총합 6개 틀린 나랑 총합 7개 틀린 친구(순서는 확실하지 않다)가 서로 도토리 키재기를 하고 있고 앞에서는 1개 틀린 친구가 있었다. 그냥 반에서 시험기간 닥치면 대충 공부하는 타입 -> 총합 1개 틀린 것까지 가봤다. 만점은 어떻게 받는 건지 모르겠다. 근데 그 당시에 나도 미친놈 같은 게 교과서를 달달 외웠더라 방송 부실에서 교과서 읊어대던 기억이 난다. 중학생: 3등급을 웃으면서 받아왔.. 2019. 10. 16. 이전 1 다음